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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4월 25일(토) 반가운 소님들이 홀트타운에 찾아왔습니다. 여의도 초등학교 3학년 1반 선생님과 미래의 꿈나무 어린이들이 어머니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내어 학생들에게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교육적 차원에서 제안한 방문으로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. 홀트타운의 소개와 설립자이신 해리홀트 할아버지 가족의 훌룡한 업적과 역사도 배우고 말리홀트 이사장님과의 대화의시간도 가졌습니다. 매월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며, 이번방문을 준비하면서 부모님과의 선행의 약속을 지켰을 때에 적립금을 개인적으로 모아 541,400원을 보호작업장에 후원해 주었습니다. 감사드리며, 앞으로 좋은 인연이 지속되길 희망합니다.